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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법무/소방/행정

* 부천오정署, 하계 방학기간 학교폭력 예방 위한 ‘부모님과 함께하는 공원순찰대’운영 부천오정경찰서 내동지구대(대장 최창묵)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참가 학생 스스로 학교폭력을 심각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공원순찰대’를 하계 방학기간 중인 7월 27일부터 8월 26일까지 한 달간 운영할 예정이다. 공원순찰대는 주간과 야간에 각각 2시간씩 지역 내 공원에서 활동하게 되며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함께 공원사각지대 합동순찰 및 4대 사회악근절, 보이스피싱 예방, 자전거 등록제 홍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중․고등학생과 부모는 부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참여가 가능하고 운영기간 중 수시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내동지구대(032-672-0112)로 문의하면 된다. 오성근 기자 / 경찰방송 더보기
* 부천원미경찰서, 절도피의자 검거 고등학생들에게 표창수여및 포상금 전달 ○ 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정승용)는, 절도 피의자를 추격해 검거한 고등학생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신고 포상금을 전달했다. ○ 절도 피의자 이00 씨(56세, 남)는 지난 3일 오후 4시 30분경 부천시 원미구 CGV부천역점 앞 노상에서 걸어가던 피해자(60대, 여)가 떨어뜨린 현금이 들어 있는 비닐봉지를 주워 도주하였는데, 인근에 있던 고등학생 2명(17세, 남)이 피해자의 “도둑이야”라는 비명소리를 듣고 도주하는 절도 피의자를 약 30m 추격하여 붙잡아 검거했다. 학생들은 재빨리 112신고하여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피의자를 인계했다. ○ 정승용 서장은 “위험을 무릅쓰고 절도범인 검거에 적극 나선 학생들의 의협심이 대단하다”며 감사인사와 함께 표창장과 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 오성근 기자 /.. 더보기
* 계획된 교통사고 사기단에 날벼락 맞은 피해자들 『아내, 여자친구 등을 끌어들여 무고한 해자 상대로 고의 사고, 1 0억여 원 챙겨…』 부천오정경찰서는 ’09. 9. 5 ∼ ’14. 2. 24 사이 약 5년간 가해자에게 벌금·합의금등을 보장해주는 운전자보험에 가입하여 27회에 걸쳐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15개 보험회사로부터 10억 5천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지급받은 전직 보험설계사 출신 피의자 A씨(41세)와 사회선배 B씨(49세) 등 2명을 구속하고, 이들의 범행에 가담한 A의 아내, B의 여자친구 및 고향후배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 운전자보험은 교통사고 ‘가해자’가 될 경우 금전적 손해를 줄이기 위한 보험으로서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비용, 운전자 벌금 등을 지원해 준다. 【운전자 보험의 특성】 ▸교통사고 가해자에게 교통사고처리지.. 더보기
* 부천오정경찰서, 수도권 일대 1억 8천만원 상당 4인조 특수절도 일당 검거 - 사이좋은 형제 ,사이좋게 검거 자료사진= 기사 내용과 무관 (인천 차이나타운) 부천오정경찰서(서장 최규호)는 ’15. 6. 24. 수도권 일대의 주택과 아파트에 침입, 64회에 걸쳐 총 1억 8천만원 상당의 귀금속 등을 훔친 박○○(38세)씨 등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부천오정경찰서는 ’14. 3. 28∼’15. 6. 20 사이 서울 강서·양천, 경기 부천·김포, 인천 계양·서구 등지의 비어있는 다세대 주택, 빌라, 아파트 등 64개소를 침입한 4인조 특수절도단을 검거했다. 이들은 해가진 후 저녁(19:30∼20:30경)에 불이 꺼져있는 곳을 찾아 바깥에서 약 30분간 지켜본 뒤 드라이버로 방범창을 뜯거나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는 등의 수법으로 빈집에 들어갔다. 피의자 박○○(38세)는 실직 후.. 더보기
* 좁은 골목길 자전거로 현장출동, 주거침입 절도 피의자 검거 - 최성식 강력계장, 현장 골목길 많아 자전거로 출동 주효- ○ 자전거를 이용한 신속한 출동으로, 주거에 침입한 절도범들을 검거한 형사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부천오정경찰서(서장 최규호) 강력계장 최성식 경감 ○ 피의자 이○○(18세, 남), 이○○(16세, 남)는 ’15. 6. 17. 16:50경 부천시 오정구 한 빌라의 1층 거실 창문을 열고 침입해 금품을 절취하려다 안방에 있던 집 주인에게 발각되어 도주했다. ○ 얼마 후 112상황실에 절도신고가 접수됐고, 형사들은 형사기동차량을 이용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했다. 이와 동시에 최성식 강력계장은 신고 장소는 주변 일대가 주택 밀집지역으로 좁은 골목이 많아 형사기동차량만으로는 수색이 원활하지 않겠다고 판단, 본인의 자전거를 이용, 신고 장소로 출동했다... 더보기
* 부천원미경찰서, 지역 외국인 대상 찾아가는 메르스 예방 교육 실시 -외국인 자영업자 및 유학생 등 소외되기 쉬운 외국인 들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메르스 예방 교육 실시- ○ 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정승용)에서는, 메르스 바이러스의 조기 종식에 기여하고자 지역 외국인대상 음식점 과 유학생 등 소외되기 쉬운 외국인들을 위하여 알기 쉽게 자국어로 설명하는 활동을 하고 있어 화제다. ○ 부천원미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메르스 바이러스의 전국으로 확산 되고 있으나 일부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들의 경우 최신 언론보도 등 관련 정보 습득이 더딜 수밖에 없어 만약 한명의 외국인이라도 감염 될 경우 그 파장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커질 가능성이 농후한 점을 인식, 지난 6월 초순부터 부천시 일대 외국인 대상 음식점과 외국인 단체, 부천대학교 등 외국인이 다수 출입하는 장소를 직접 .. 더보기
* 의사에서 골프강사까지, 마약류사범 104명 무더기 검거 - 인터넷 이용, 향정신성의약품 구매자 86명 및 필로폰 투약한 조폭 등 마약류 사범 총 104명 검거 - 부천원미경찰서 마약팀 □ 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정승용)는 14. 8월부터 15. 3월까지 중국 ․ 홍콩 등 해외에 거주하는 판매책으로부터 GHB(일명 물뽕), 엑스터시, 필로폰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화장품 용기, 참기름 병 등에 담아 국제 특송 화물로 배송 받아 국내 밀반입 시킨 뒤, 인터넷, SNS 등을 통해 약 380여회에 걸쳐 시가 8억원 상당을 판매한 이 00(48세,남)씨 등 밀수․판매책을 검거, 이 씨를 구속하고 전국 각지에서 인터넷 등을 통해 마약류를 구입한 의사, 골프강사 등 매수 투약자 85명을 불구속 입건하였고, 이와 더불어 필로폰을 투약한 부천지역 조직폭력배 박 00(45세,.. 더보기
* 부천원미·오정경찰서, 협업으로 베트남 경찰대학 연수단 초청 행사 가져 -첫 외국 치안기관 초청 행사로 선진 경찰 인프라 홍보에 기여- ○ 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정승용)와 부천오정경찰서(서장 총경 최규호)에서는, 6월15일(월) 부천대학교(총장 한방교)에서 연수중인 베트남 경찰대학 연수단 일행을 초청하여 선진 경찰 인프라 견학을 실시하였다. ○ 이날 행사는, 베트남 경찰대학 연수단(단장 레홍하이)에서 6월14일부터 6월27일까지 부천대학교에서 전자도서관 운영 실무연수를 실시, 부천대학교에서 업무협약 기관인 부천원미서에 한국의 경찰관서 견학을 요청, 부천에서 최근에 개서한 오정경찰서 최신 시설을 참관하는 협업치안행정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하였다. ○ 이와 관련 부천원미서와 오정서 관계자는, 부천지역에 외국 치안기관이 방문하는 것은 처음인데 양 경찰서에서 협업하여 한국경찰의 .. 더보기
* 메르스와 112신고, 혼연일체의 마음으로 “거안사위(居安思危) - 편안할 때에도 위험이 닥칠 것을 생각하며 대비해야 한다” 메르스의 여파가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우려를 낳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범정부차원에서 다각적인 대책이 추진되고 있고 경찰 또한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는 자세로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필자가 부천원미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으로 근무하면서 최근 들어 메르스 관련 신고를 접하게 되는 바, 우려되는 점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최근 한 여성이 “남자친구가 장난삼아 메르스에 감염된 것 같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위치추적을 해서 확인해 달라”는 신고를 했다. 의심을 불식시키고 정확한 사안을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받아주기를 요청하는 경찰•관계당국과, “장난인데 뭘 그러냐?”며 거부하는 당사자와의 실랑이가 한밤중까지 계속되던 중 .. 더보기
* -“순찰차로 귀가하려고”경찰에 거짓 신고한 30대 남성 검거 - □ 부천오정경찰서(서장 최규호)는 ○ ’15. 5. 30. 23:50경 택시비를 아끼려고 자신이 납치를 당했다고 경찰에 거짓신고 한 이 某씨(30세, 남)를 검거함 ○ 술에 취한 이 某씨는 불상의 남성4명이 자신의 얼굴에 복면을 씌워 어디론가 끌고 가 폭행을 했다고 112에 거짓 신고를 하였고, 신고를 접수한 부천오정서는 강력팀과 全 순찰차를 신고 장소 주변에 긴급배치하고 집중 수색 실시 ○ 경찰은 이 某씨 신체의 피해 및 저항흔적 없고 주변 CCTV 에서 범행 장면이 확인되지 않는 등 이 某씨에게서 의심스러운 점들이 발견되어 집중 추궁한 결과 택시를 타는 대신 순찰차를 타고 귀가하기 위해 거짓신고를 했다고 자백하였고 경범죄처벌법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함 ○ 경찰은 “거짓신고 때문에 많은 경찰인력 및 시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