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사구 심곡본1동 프랑세즈 과자점, 이웃돕기 년400만원 전달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깊은구지마을 만들기 동참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1동에 소재한 프랑세즈 과자점(대표 김영완)은 지난 9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이웃나눔사랑 참여의 일환으로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이웃나눔사랑 깊은구지마을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족 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평소에도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불우한 이웃에게 이웃돕기를 해오고 있는 프랑세즈 과자점에서 지난달 매출액의 1%인 현금 337,000원을 관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써달라는 부탁의 말과 함께 부부가 함께 방문하여 흔쾌히 기탁해주었다.

 

후원금 전달 시 프랑세즈 과자점 김영완 대표는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고 당차게 살아가는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족에게 일부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부탁하였으며 “이 후원금은 고객과 약속한 매월 매출액의 1% 기부금 약속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고객과의 약속대로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월매출액의 1%를 심곡본1동 복지협의체(위원장 신세신)에 기부할 것”을 약속했으며, 이와 함께 홀몸어르신 등을 위한 생일잔치 시 케이크 등을 흔쾌히 제공하겠다고 했다.

 

전달식에 자리를 같이한 정무석 심곡본1동장은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관내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족 등에 대해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