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자율방재단(단장 이정만)은 지난 10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원미구 소사동 산3-21소재 소사로 절개지 옹벽에서 우기를 대비한 재해취약지역 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자율방재단원 100여명이 참가하여 산마루측구 정비 및 절개지 수목제거 등의 작업 등으로 진행됐다.
활동에 앞서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활동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승봉 원미구 건설과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율방재단의 활동이 매우 중요하며 재해 시 신속하게 대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만 자율방재단장은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자율방재단의 임무를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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