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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동산/기업/자동차/IT

*원미구, 2015년 직원 송년 행사 개최 지난한해 돌이켜 보며 직원 화합다져 부천시 원미구는 지난 22일 구청 진달래홀에서 구,동 직원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원미구 직원화합 송년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금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구정업무와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송년행사는 2015년 구정활동사진 영상방영을 시작으로, 1부 행사에는 시상, 2부 행사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2부 공연은 부천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피치타운 락밴드와 좋은이들 공연, 그리고 관내 생활문화예술 동아리팀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공연을 구성하여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병전 구청장은“오늘 이 시간 만큼은 서로 지지하고 격려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 더보기
*제1회 부천시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성공적 개최 ‘평생학습 러닝스타(BC Learning Stars)’시상식도 열려 부천시는 지난 22일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공동주관으로 부모 모니터링단원(10명)과 함께‘2015년도 부천시 부모모니터링단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날 평가회는 지난 4월부터 활동한 부모 모니터링단의 활동실적 및 컨설팅 실시 결과를 보고하고, 일 년 동안 어린이집 모니터링 추진 시 보완사항 및 개선사항 등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부천시 부모 모니터링단은 부모 1명과 보육전문가 1명이 1개조로 구성하여 어린이집의 급식·위생·건강·안전 분야의 4개영역 12항목 40개 지표에 관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에 2015년 어린이집 436개소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하였고, 그 중 425개소(97.4%)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 더보기
*부천시 최초의 복합문화시설 ‘송내어울마당’개관 부천문화원, 송내도서관, 부천예총 등 6개 시설 입주 부천시 최초의 복합문화시설 ‘송내어울마당’이 21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은 김만수 시장을 비롯해 시의장, 관내 국회의원 및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과 주민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송내어울마당은 4,302㎡의 부지에 지상 5층, 지하 3층으로 건축연면적 14,693㎡를 확보하였으며, 전체 사업비는 국도비 49억 원을 포함하여 총 278억 원이 투입 됐다. 송내어울마당은 지어진 지 35년이 되어 낡고 비좁아 불편했던 부천문화원 건물을 2013년 9월에 철거하고 그 자리에 시 최초의 복합문화시설을 새롭게 건립한 것으로 부천문화원을 비롯하여 부천예총, 송내도서관, 소사시민학습원, 송내동청소년문화의.. 더보기
*부천시 공공캐릭터 사용 협약 체결 공공 ․ 민간시설물 등에서 ‘푸메꾸메 ․ 지파이더스 ․ 토리양’만나요 부천시는 지난 18일 관내 대표 만화콘텐츠 기업과 공공시설물 캐릭터 사용 협약을 체결하고 부천시 만화산업 발전과 기업의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만화콘텐츠 기업은 ㈜아트플러스엠의 ‘푸메꾸메’, 일렉트릭서커스의 ‘지파이더스’, 토리 디자인의 ‘토리양’으로 부천시민을 위한 공공 및 민간시설물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캐릭터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디자인도 지원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책을 읽으며 상상하면 소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푸메꾸메’, 뚜렷한 개성과 고뇌를 가진 캐릭터들이 힘을 모아 악당을 물리치는 과정에서 협력과 정의를 표현한 ‘지파이더스’, 예쁜 것만을 추구하는 요즘시대에 인본주의에 입각한 애정 .. 더보기
*심곡본동 폐ㆍ공가지역 추억의 벽화마을로 탈바꿈 범죄예방 위해 환경정비 사업 추진 부천시 심곡본동 활터마을 주변 폐ㆍ공가지역이 추억의 벽화마을로 변신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지역은 급경사 구릉지에 자연도로를 따라 지어진 예전 모습의 노후주택 밀집지역으로 최근 장기적인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한 재개발사업의 중단으로 빈집이 늘어가고 있다. 안전의 사각지대로 밀려나며 화재로부터의 불안감, 쓰레기 무단투기 및 방치, 성범죄 및 청소년 탈선장소로 이용되는 등 일상의 생활치안에 노출되어 불안정한 주거지역으로 전락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부천시는 소사지역의 활터로 유명했던 인근 성무정의 활터를 상징적으로 벽화에 재현하고, 옛날의 자연마을 선조들의 낙천적 삶의 일상한편을 잠시 되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벽화로 표현하여 심곡본동 폐․공가 지역이 .. 더보기
*부천 중앙공원 무료 썰매장 오는 24일 개장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 부천시가 오는 24일 중앙공원에 잊혀져가는 옛 향수를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는 얼음 썰매장을 개장한다. 겨울철에 가동을 멈춘 중앙공원 남동측 연못(분수대)을 활용하여 물을 가둔 자연 결빙 썰매장으로 조성, 사계절 공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썰매는 안내소에서 신분 확인 후 누구나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썰매장 내에는 바람을 피하고 썰매장을 조망 할 수 있는 바람막이 쉼터를 조성해 보호자 편의를 고려했다. 또한 안전 관리자를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에 항상 대비하고, 안내소에는 구급약품을 구비하여 이용객들의 편의를 배려할 계획이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사고 없이 동심으로 돌아가 시민들 누구나 즐겁게 이.. 더보기
*“쾌적하고 안전하게 부천 인도 정비한다” 100억원 예산 투입, 중동 신시가지, 소사로, 부일로 등 113개 노선 정비 부천시가 하이힐을 신고도 편하게 걷고, 유모차를 끌고도 이동이 편리하도록 인도를 정비한다. 부천시는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중동 신시가지, 소사로, 부일로, 경인로, 호현로, 부흥로 등 113개 노선 222,993㎡을 보행하기 좋은 인도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로써 부천시 전체 인도의 17%는 정비되는 셈이며, 이는 평소 인도정비 사업의 20배에 달하는 사업 량이다. 부천시에 조성된 지 20년 이상 경과한 중동신도시와 구도심의 인도를 살펴보면 이 중 46%가 노후 및 파손, 요철로 인해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부천시는 나무뿌리 등으로 요철이 심한 구간을 최우선으로 주간선 도로, 보행자가 많은 구간에 대한 정비를 할.. 더보기
*12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입니다 오정구, 2기분 자동차세 32억33백만원 부과 부천시 오정구는 2015년 제2기분 자동차세로 2만7천395건에 대해 32억33백만원을 부과했다. 이번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의하여 등록·신고된 차량과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하여 등록된 덤프트럭 및 콘크리트 믹서트럭이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올해 1년분 자동차세를 1월과 3월중 미리 납부한 차량과 연세액 10만원 이하인 차량으로서 6월(1기분)에 1년분 자동차세가 일괄 고지된 차량은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고지서 납부 및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를 통해 현금카드, 신용카드, 본인 통장으로 조회·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인터넷을 .. 더보기
*부천시, 2015년 청렴‧안전‧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 - 창조적인 도시재생 사업…그린애플어워즈 금상,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 수상 - 화재와 교통사고 안전지수 분야에서 모두 1등급, 안전도시 부천 - 청렴분야 매니페스토 최우수상, 행정자치부 자율적 내부통제 국무총리상 올해 부천시는 미래 100년을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청렴, 안전, 환경 등의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이뤘다. 특히 부천시 행정이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에서 모두 106개(현재 기준)의 상을 수상하는 등 상급․외부기관으로부터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 중 부천시의 창조적인 도시재생사업이 국내외에서 연이어 좋은 평가를 받아 세계 4대 국제환경상 중 하나인 그린애플 어워즈(The Green Apple Awards) 금상과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 장관상을 수상했다. 그 대표적인 예가‘부천여월농업공원’.. 더보기
*부천시, 설해대비 유관기관 협력 간담회 개최 기습 강설 대비와 체계적인 제설대책 중점 논의 부천시는 지난 30일 부천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5년 겨울철 재난대비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병권 부시장 주재로 시 공무원과 인근 지자체,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는 올 겨울 대규모의 대설에 대비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대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참석자들은 교통대책, 긴급구조, 병력지원, 제설구간 지정 등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야간 등 취약시간대 기습 강설에도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이 외에 ▲예상치 못한 폭설에 대비한 원활한 도로제설 ▲교통소통대책 추진 철저를 위해 24시간 상황관리체계 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