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최초의 복합문화시설 ‘송내어울마당’개관
부천문화원, 송내도서관, 부천예총 등 6개 시설 입주 부천시 최초의 복합문화시설 ‘송내어울마당’이 21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은 김만수 시장을 비롯해 시의장, 관내 국회의원 및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과 주민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송내어울마당은 4,302㎡의 부지에 지상 5층, 지하 3층으로 건축연면적 14,693㎡를 확보하였으며, 전체 사업비는 국도비 49억 원을 포함하여 총 278억 원이 투입 됐다. 송내어울마당은 지어진 지 35년이 되어 낡고 비좁아 불편했던 부천문화원 건물을 2013년 9월에 철거하고 그 자리에 시 최초의 복합문화시설을 새롭게 건립한 것으로 부천문화원을 비롯하여 부천예총, 송내도서관, 소사시민학습원, 송내동청소년문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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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안전하게 부천 인도 정비한다”
100억원 예산 투입, 중동 신시가지, 소사로, 부일로 등 113개 노선 정비 부천시가 하이힐을 신고도 편하게 걷고, 유모차를 끌고도 이동이 편리하도록 인도를 정비한다. 부천시는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중동 신시가지, 소사로, 부일로, 경인로, 호현로, 부흥로 등 113개 노선 222,993㎡을 보행하기 좋은 인도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로써 부천시 전체 인도의 17%는 정비되는 셈이며, 이는 평소 인도정비 사업의 20배에 달하는 사업 량이다. 부천시에 조성된 지 20년 이상 경과한 중동신도시와 구도심의 인도를 살펴보면 이 중 46%가 노후 및 파손, 요철로 인해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부천시는 나무뿌리 등으로 요철이 심한 구간을 최우선으로 주간선 도로, 보행자가 많은 구간에 대한 정비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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