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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동산/기업/자동차/IT

*부천시 장애인 수영교실 성료 장애인 수영교실 부천시보건소 장애인 수영교실이 지난 9일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종강했다. 이번 수영교실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천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2017년 장애인 생활체육교실’과 연계해 시설관리공단 오정레포츠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3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마다 진행된 수영교실에는 장애인 7명이 참여했다. 강습은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다양한 보조기를 이용해 가볍게 즐기는 과정으로 시작해 점차 보조기를 제거하고 근력 기르기, 자유수영 등으로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수영을 통해 걸음걸이 등 자세와 근력이 좋아지고 움직임이 편해져 자신감이 생겼다는 반응을 보였다. 수영강사 한혜자 씨는 “처음엔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주저하던 참여자들이 자신감을 얻었다.. 더보기
*SKT의 첨단 스마트홈 임대아파트 첫 입주 SKT의 스마트홈 기능 첨담 lo T서비스 고급 아파트에만 적용되던 첨단 IoT 서비스가 임대아파트까지 적용되며 ‘IoT 아파트 대중화 시대’가 문을 열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스마트홈 기능을 탑재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의 부천 옥길 센트럴힐 공공임대아파트에서 주민 입주가 최근 시작되며 900여세대 3000여 주민이 첨단 Io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9일 밝혔다. SK텔레콤와 LH공사는 임대아파트의 경우 경제적 약자나 장애인들이 포함된 다양한 계층이 거주한다는 점을 고려해 가스와 조명, 보일러(난방) 조절 기능 및 수도, 에너지 사용량 확인 기능 등 총 6가지 생활밀착형 IoT 서비스를 2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제공되는 스마트홈 서비스들은 모두 스마트폰이나 집안 .. 더보기
*부천시, 기업애로 해결로 일자리 창출에 앞장 부천 기업인 초청 기업애로 간담회 부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점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 됐다. 경기도와 부천시는 26일 부천 경제단체 및 차세대경영인들과 함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기업인들의 경영 애로사항 및 의견을 수렴했다. 경기도에서는 서진웅 도의원, 박신환 일자리노동정책관이, 부천시에서는 오병권 부시장과 이진선 경제국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동은 차세대경영자협의회장, 김종인 제조업경영자연합회장, 김준식 융합지회 사무총장, 이봉숙 여성기업인협의회 사무국장 등 다수의 기업대표들과 김응래 부천상공회의소 진흥부장이 모였다. 참석자들은 부천대장동 친환경산업단지 조성, 청년고용 지원정책, 최저임금 확대, 중소기업 육성자금, 기업환경 개선, 선진국과의 교류사업 등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열띤 논의.. 더보기
*산업혁명의 현재와 미래 ‘2017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데이’ IBM, KT, 아마존 등 국내외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업 대거 참가 2017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데이’(이하 비즈니스 데이)가 20일(목) 안양 스마트콘텐츠센터 9층에서 약 7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유영민)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이 주관하며 (사)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회장 최요철)이 운영한다. ‘Smart Content & Industry 4.0’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비즈니스 데이는 산업 패러다임의 방향성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예측해볼 수 있는 전문가 콘퍼런스를 비롯하여 ICT 콘텐츠 전시회, 해외 미디어 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특히 국내 ICT 관련 산·학·연 전문가 외에도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을 가.. 더보기
*미성-동명대, 국민 안전 증진 기술 개발사업에 선정 국민 안전 증진 기술 개발사업에서 지진의 2차 사고 예방… 1년 6개월간 6억원 지원 ㈜미성(대표 조현용)과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국민 안전 증진 기술 개발사업(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내진 설계된 소방 스프링클러 배관용 압착 방식 배관 시스템 개발’ 과제로 4일 선정됐다. ㈜미성과 동명대는 2018년 12월 말까지 1년 6개월간 총 6억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화재 방호 계통 스프링클러 시스템의 경우 내진 설계가 수행되고 있으나 진동 때문에 관이 쉽게 파열되고 2차 사고를 방지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이번 과제는 내진 설계된 소방 방호 스프링클러 시스템 배관용 압착 방식 연결구 및 파이프를 개발하여 내진성과 안전성, 경제성과 우수한 성능까지 갖춘 새로운 복합 재.. 더보기
*한국접착코팅협회, ‘제9회 2017 아템페어’ 8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접착, 코팅, 소재 산업 최대 규모 전문 전시회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정한 뿌리산업 소재 전문 전시회 아템페어(ATEM FAIR)가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접착코팅협회는 ‘제9회 2017 아템페어(국제 접착·코팅·소재 산업전시회, 이하 2017 아템페어)’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아템페어는 최첨단, 친환경 접착·코팅·필름·소재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시회다. 접착, 코팅, 필름, 표면 처리 산업의 관련 제품과 기술은 △전통 산업인 건축, 플랜트, 기계 산업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반도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자동차 산업 △미래 첨단 산업인 에너지, 우주항공, 나노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관련 산업 간 결합을 통해 새로운 산업.. 더보기
*부천시, 도시농업·전통음식 교육 약초·블루베리·버섯 재배, 전통주·전통발효식품 만들기 부천시는 도시농업과 전통음식을 주제로 ‘도시소비자를 위한 농촌자원교육’을 운영한다. 8월에 개강하는 , , 과 10월에 개강하는 , 등 총 5개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수업은 프로그램별 5~10회 과정으로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한다. 수강료는 없으며 실습에 필요한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교육 장소는 부천 자연생태공원 내 도시농업교육장이며,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부천시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모집인원은 프로그램별 20명이다. 온라인 커뮤니티(다음 카페) ‘부천시 도시농업마당(http://cafe.daum.net/bucheonagri)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장만순 도시농업과장은 “도시소비자를 위.. 더보기
*KFC, 핫 썸머 쿨하게 아이스커피 500원에 판매 17일부터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가장 저렴한 가격, 500원에 판매 개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신선한 아이스커피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글로벌 No.1 오리지널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17일(월)부터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 잔을 5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뜨거운 여름, 시원하게 아이스커피 한 잔으로 500원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KFC는 고객사은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KFC 마케팅팀은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시원한 KFC 아이스커피로 잠깐의 여유를 즐기길 바란다며 핫한 여름 고객들이 쿨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더보기
*경기도, 쪽 천연염색으로 캄보디아 마을공동체 지원 경기도 천연염색 전문기업과 경기도, 캄보디아 지역공동체가 공조 지역주민 소득 높이고 기업에게는 안정적인 수급처 마련 경기도가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천연염색 전문기업과 함께 캄보디아의 마을공동체에 ‘쪽 천연염색’ 기술을 전수했다.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란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과 복지 증진을 돕기 위해 공공기관이 자체 재원을 지원하는 원조를 뜻한다. 대부분의 ODA 사업이 봉사단 파견이나 기자재 공여가 중심인 데 반해 이번 사업은 전문기술을 활용하는 과학기술 ODA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는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ODA 사업을 추진해 오던 중 2016년부터는 경기도 브랜드 사업으로 ‘적정기술을 활용한 자립마을.. 더보기
*튜닝 제도 정착을 통한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 모색 튜닝 제도 정착을 통한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 모색에 대한 의견 개진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승현창 회장이 11일 ‘튜닝 제도 정착을 통한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 모색’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다음은 승현창 회장의 의견 개진 전문이다. 지난 주말 경부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으로 추정되는 다중 추돌사고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올해 들어 이런 대형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사고 소식을 접할 때마다 ‘제도 정비를 통해 사전에 예방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형법적으로 중한 범죄로 다스림으로써 경각심을 가지게 하여 예방적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었을 것이고 제도적으로 대형버스에 긴급자동제동장치 설치를 의무화 했더라면 이런 사고를 막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또는 버스 기사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