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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동산/기업/자동차/IT

*에어로 K-한국교통대, 항공 산업 인력양성 위한 상호교류 협약 체결 항공 산업 인력양성 위한 상호교류 협약 체결 청주국제공항을 모기지(母基地)로 운항을 준비 중인 신규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로 K(Aero K)’가 조종사 등 항공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교통대와 1일 상호교류 협약(MOU)를 체결했다. 충청북도 충주시 한국교통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에어로 K 이호일 부사장과 한국교통대 이병찬 교무처장이 참석, 조종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동에 뜻을 같이 했다. 이 자리에는 에어로 K 임원진과 한국교통대 항공운항학과 교수진과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교통대는 교통특성화 대학으로 국내 유일의 교통 전문 국립대학이다. 현재 항공서비스학과와 항공운항학과가 설립돼 있어 조종사와 승무원 등 항공 서비스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항공서비스학과와 항공운항학과의 .. 더보기
*부천시,‘여성친화도시의 발전’을 위한 시민정책토론회 가져.. 여성친화도시의 지역사회 협력 및 발전방안 부천시는 8월 29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전문가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시민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여성친화도시 지정 2년차를 맞이하여 여성친화도시의 지역사회 협력 및 발전방안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진행은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 박재규 센터장이 하였으며 ▲부천시 여성청소년과 김금영 여성정책팀장의‘부천시 여성친화도시사업’성과보고 ▲조도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정책기획실장의 ‘부천 여성친화도시 운영체계 현황과 과제’ ▲정혜원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의‘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부천을 위한 정책방향’의 순으로 발제의 시간을 가졌다. 패널로 참여한 부천시 시의회 황진희 의원, 부천시 여성청소년과장 최원분, 부.. 더보기
*두산중공업, ‘태양광+ESS’ 발전소 준공 '태양광+ESS' 발전소 두산중공업이 경남 창원 본사 건물 옥상 등에 300kW 태양광 발전설비와 1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를 연계한 ‘태양광+ESS’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31일 밝혔다. 태양광과 ESS를 연계한 발전소는 날씨 등 자연환경의 제약을 받는 신재생에너지의 한계를 넘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가 수익도 거둘 수 있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ESS는 생산된 전기를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한 때에 공급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설비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발전소의 설계와 기자재 설치, 시운전 등의 과정을 일괄 수행했으며 향후 운영 및 유지보수도 직접 맡을 예정임. 특히 핵심 기술인 ESS 부문에는 두산중공업이 지난해.. 더보기
*KT, 스타필드 고양에 인공지능 대표 주자 ‘기가지니 체험관’ 오픈 ‘기가지니&TV쏙’은 아이를 동반한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KT(회장 황창규)가 스타필드 고양에 최첨단 인공지능 서비스를 편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가지니 체험관’을 오픈했다고 25일(금) 밝혔다. ‘기가지니 체험관’은 24일(목) 그랜드 오픈 한 스타필드 고양 2층 일렉트로마트 내 최신 IT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ELECTRO’S LAB에 위치하고 있다. 일렉트로마트에 방문한 고객은 테마별로 구분된 체험관에서 편리하게 기가지니 인공지능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서비스 가입도 가능하다. 체험관은 가족들과 친구, 연인들이 기가지니 서비스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가지니&TV쏙’, ‘IOT룸’, ‘뮤직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가지니&TV쏙’은 아이를 동반한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기가지니를 .. 더보기
*AI엑스포 2017, 대성공리에 종료 AI관련 연구, 애프리케이션, 장비 및 서비스 업계를 한자리에 모여 AI엑스포(AI EXPO)가 2017년 6월 28~30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됐다. 올해 처음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AI엑스포에는 28개 국가/지역에서 147개 업체가 기술 및 제품을 전시하고 4만1677명이 참관했으며 컨퍼런스에는 6792명이 참가하고 397명의 언론인이 방문 취재했다. 이번 전시회는 행사 처음부터 끝까지 많은 사람들이 참관하여 활기가 넘쳤다. 참가자들은 서로 회합을 가졌다. AI엑스포는 시작부터 AI 분야의 세계 선도적 박람회 중 하나가 되었다. Reed Exhibitions Japan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의 활용 필요성이 높아 지는 것을 기반으로 AI관련 연.. 더보기
*현대차, ‘차세대 수소전기차’ 세계 최초 공개 내년 초 출시 여의도 한강공원 수소전기하우스에 첫 전시 무한한 청정에너지원인 수소를 이용해 자동차를 움직이고, 이 자동차가 생활에 필요한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무공해 수소사회’가 현실로 다가왔다. 수소전기자동차의 기술과 친환경 수소에너지가 만들어 갈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수소전기하우스’가 17일(목)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문을 열었다. ‘자동차가 만든 에너지로 사는 집’을 콘셉트로 한 ‘수소전기하우스’는 국내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한 현대자동차와 친환경 에너지 정책 확산에 앞장서는 서울시가 함께 만든 공간이다. 수소는 우주 질량의 75%, 우주 분자의 90%를 구성하고 있을 만큼 부존량이 풍부한 에너지원으로 △석탄이나 천연가스(LNG)의 개질(改.. 더보기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 한국청소년연맹에 청소년 건전 육성 후원금 전달 한국청소년연맹에 청소년 건전 육성 후원금 전달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이봉찬)가 17일(목) 한국청소년연맹 본부에서 청소년 건전 육성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 이봉찬 회장이 참석해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에게 직접 전달했으며 보내온 기금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평소 사회공헌 활동을 보이지 않게 실천해온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 이봉찬 회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건전히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육성을 지원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 더보기
*롯데제과, ‘2017레드닷 어워드’ 수상 ‘잘익은 수박’, ‘50년 사사’ 본상 수상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의 ‘잘익은 수박(시리즈)’ 패키지와 ‘50년 사사(햇님이 주신 선물)’가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17)에서 커뮤니케이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잘익은 수박’이 레드닷으로부터 본상을 수상한 것은 제품 특성에 맞춰 수박의 이미지를 사실적이고 심미적인 분위기로 잘 표현했기 때문이다. ‘잘익은 수박’은 수박바, 수박홈, 수박파우치 등 아이스 3종에 수박바젤리를 더해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 디자인은 수박을 상징하는 붉은색과 초록색의 대비로 시각적 효과를 높였고, 또 수박을 상징하는 줄무늬 문양을 패키지 양 끝의 뜯는 부분(실링)에 디자인하여 아이디어가 돋보이게 설계했다.. 더보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2017 게릴라가드닝 공모전 시상식’ 개최 도시에서 내 가족의 먹거리는 내 손으로 직접 키운 농작물을 먹자 텃밭이나 주말농장을 비롯해 도시 곳곳에서 내 손으로 작물을 관리하는 도시농부가 늘고 있다. 농업은 도시를 만나면서 그 역할이 커졌다. 농업은 그동안 국민의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산업에서 ‘도시농업’으로 발전해 이제는 건강과 환경개선 및 공동체 회복 등 도시민들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산업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김영록)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박철수)이 주관한 ‘2017 게릴라가드닝 공모전 시상식’이 11일 농정원 본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2017 게릴라가드닝 공모전’은 신청한 63개 팀 중 35개 팀이 선정돼 7월 31일까지 활동을 마쳤다. 이 .. 더보기
*CJ프레시웨이, 계약재배 농가에 항공방제 지원 계약재배 농가에 항공방제 지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한 무인항공 방제 지원에 나섰다. CJ프레시웨이는 전북 익산시, 황등농협과 함께 지난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나흘간 전북 익산시 황등면 일대 쌀 계약재배 250 농가를 대상으로 1차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일손과 개별 장비가 부족해 벼 병해충 방제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위해 마련됐으며 무인 헬기 총 5대를 투입해 황등면 일대 500ha(여의도 면적의 약 2배)의 논을 대상으로 방제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벼 개화기에 병해충 발병률 증가 가능성이 높아 멸구류, 목도열병 등을 방제하는데 중점을 두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