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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사건/사고/복지/환경

* 중동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힘

- 중동 단체원 통합워크숍 실시

 

 

 

 

부천시 원미구 중동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2일 모든 단체원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야유회 및 통합워크숍을 실시했다.

 

통합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회, 통친회, 방위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유총연맹, 자율방범대, 자전거사랑회 등 중동의 모든 단체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청양에 소재한 칠갑산 산행 및 고운식물원을 견학하고 발야구를 청백전으로 팀을 나누어 실시했다.

 

박하석 중동장은 “중동 단체원 통합워크숍에 90명이 넘는 많은 인원이 참석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통합워크숍이 서로간의 선의의 경쟁과 응원으로 단체원간의 응집력을 다지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모두가 하나 되고 함께 웃고 함께 즐기며 서로를 이해해 중동을 이끌어나가는 구심체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윤백한 중동주민자치위원장은 “중동에는 특색있는 여러 단체가 있지만 서로 대면할 일이 거의 없었다. 이번 통합워크숍을 통해 산행도 같이 하고 청백전으로 팀을 나누어 발야구를 실시하며 단체원간 우의를 다지고 화합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통합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실시토록 적극 후원해 통합워크숍이 중동의 상징적 이미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정미 기자/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