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진화해 피해 회복이 어려워졌다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이기주)에서는 지난 2018년 3월 16일에 검사를 사칭하며
‘계좌가 범죄에 연루되었으니 예금을 모두 인출하여 전달하라’는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피해금 2,600만원을 인출하려 은행 창구에 방문 한 70대 노인을 진정 시키고
귀가케 하여 피해를 예방 한 은행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삼산경찰서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을 예방 한 은행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 한 공로자에게 적극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피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검사 등
수사기관을 사칭하며 돈을 요구하거나 대출을 해 주겠다며 수수료 등을 요구하는
전화는 100% 전화사기 이므로 무조건 전화를 끊고 112신고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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