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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법무/소방/행정

*인천삼산경찰서,‘사람이 우선이다’캠페인 전개

경 합동으로 교통 캠페인 전개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이기주)에서는 지난 3. 15() 08:00경부터 1시간 동안 

           부개서초등학교 사거리에서 경찰, 북부교육청, 학교 교사 및 학부모,  협력단체인 

            녹색어머니회, 삼산모범운전자회 등 약 50명이 대대적인 교통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이 대거 참여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특히 운전자들에게 보행자를 배려하고 스쿨존에

          서는 서행운전을 당부하는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세이프키즈 코리아 관계자와 경찰이 합동으로 부개서초교 신입생 171명 대상으로 

           강당에서 방어보행 3원칙 및 보행안전 핵심수칙관한 이론교육 후 횡단보도에서 실습을

            직접 해보는 엄마손 캠페인도 병행 실시하여, 학교 및 학부모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삼산경찰서는 시민들이 공감하고 호응할 수 있는 캠페인 등 홍보 강화와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을 통하여 스쿨존 내에서는 단 한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