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구의 한가위 풍경, 동네시장 장보기

오정구 경제 살리기 현장방문 릴레이!

 

문득 사람 냄새가 그리울 때 힐링이 되어주는 그 곳...

전통시장 만한 곳이 없을 듯하다.

 

지난 9월 10일 박한권 오정구청장과 공무원 20여명은 추석 차례상 장보기를 위해 부천제일시장을 찾았다. 시장은 한가위가 코앞에 다가와 더욱 풍성한 물건들과 고소한 음식 냄새로 가득했다.

 

박기순 부천제일시장 상인회장은 “가판대 물건도 최대한 도로선을 지켜 정갈하게 물건을 정리하고 있고, 추석을 맞아 할인행사도 많이 하고 있다”며 “정감 넘치는 한가위가 되도록 상인들과 함께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하겠다”고 홍보했다.

 

박한권 오정구청장은 “전통시장에서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면 대형 유통업체를 이용할 때보다 평균 18%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구청 공무원들과 함께 장터국밥을 먹고 장을 보며“가족과 함께 나들이도 하고 추석 차례상 비용도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전통시장을 꼭 방문해서 한가위 명절분위기를 느껴 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현주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