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사구, “함께 나누면 사랑과 행복이 보여요!”

범박동 동 복지협의체 위원 초청 오찬 간담회 개최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은 지난해 9월 3일 출범하여 지역 요소요소에서 활동하고 있는 복지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민간 협력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지난 16일 개최했다.

 

이 자리는 민·관 역할의 재정립 기회를 마련함은 물론, 복지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아동에서 노인까지 감동 주는 다양한 복지시책 사업추진을 위해 민간자원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간담회는 ▴동 복지협의체 자원 연계사업 협조 ▴복지협의체 공지사항 전달 ▴토론 및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만우 범박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이웃사랑을 몸소 체험하고 훗날 그 사랑을 이웃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여 서로 돕고 사는 아름다운 풍토가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으면 좋겠다”며, “오는 5월 18일 예정되어 있는「소사5권역」복지협의체 위원 권역 워크숍에도 꼭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호준 범박동 복지협의체위원장은 복지협의체 운영에 대한 노력과 복지협의체의 적극적 활동을 거듭 당부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