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원미구 4권역 동복지협의체에서는 지역주민 모두에게 행복한 내일을 열어주기 위해 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원 41명이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현장활동을 통한 연대의식 강화와 자연 속에서 위원 간 소통으로 주민이 주민을 돕는 사회안정망을 구축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원미구 4권역은 중동, 상동, 심곡1~3동 5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워크숍은 자연과 하나 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나눔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분임토의 시 공동사회, 공동의 이익, 나눔 문화 정착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도 할 수 있었다.
또한 이날 특강은 상동종합사회복지관장의 ‘지도력은 지역주민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지역주민과 주민지도자로 하여금 자기의 문제로 보고 행동하는 것’이라는 서두로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의 심금을 울릴 강의로 모두가 하나 되는 90여분의 시간이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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