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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사건/사고/복지/환경

* 성곡동 복지감리교회, 사랑이 가득한 이웃 돕기

백미10kg 125포와 25,000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 175매 전달

 

 

 

 

부천시 오정구 작동에 위치한 복지감리교회(목사 한성오)에서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15일 성곡동 주민센터에 백미10kg 125포와 25,000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 175매를 전달했다.

 

복지감리교회에서는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이웃주민들의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위한 마음으로 백미와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

 

정승모 성곡동장은 정성스레 마련해 준 백미와 온누리 상품권은 설 명절을 전후하여 관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설 명절 선물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어려운 이웃들에게 특별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는 복지감리교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성오 복지감리교회 목사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