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상3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홍준선)에서는 지난 1월 5일부터 성인대상의 탁구교실을 새로 개강했다.
2015년 신규로 개설하게 된 탁구교실은 30대에서 60대의 다양한 연령의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탁구교실은 정원 40명으로 오전, 오후로 나누어 2개 반으로 주2회 운영되며, 외부시설 탁구장에서 전문 코치경력을 갖춘 강사진으로 운영된다.
요즈음 같이 쌀쌀한 날씨에 몸을 움츠리기 마련이다. 아무래도 바깥으로 운동하러 나가기엔 부담스럽고, 집안에만 있기에는 답답하다면 탁구교실에서 경쾌하게 뛰어보는 것도 좋다. 이왕 즐길 거라면 전문가의 스텝과 라켓 잡는 법 등을 제대로 배워 프로처럼 멋진 자세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상3동 주민자치위원회 홍준선 위원장은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체력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상3동을 행복한 마을로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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