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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사건/사고/복지/환경

* 부천시 원미구, 을미년 새해 시무식 가져

- 소통과 화합으로 역동적인 체감행정 펼쳐 -

 

 

부천시 원미구는 지난 2일 원미구청 3층 진달래홀에서 구동 직원 4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윤인상 구청장은 원미구의 2015년 역점추진 사업으로 첫번째, 구민 불편사항을 해결하자고 하였으며, 두번째는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 하자. 지난해에는 사건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안전에 대한 의식이 국민들의 머릿속에 강조된 해로 사전예방 행정으로 자연재난에서 시민들이 보호받도록 하자. 세번째로 원도심과 신도시 균형발전을 염두에 두고 업무를 추진하자. 원미구는 타 구보다 신구도시가 혼재되어 있어 주거형태, 생활패턴과 욕구가 소사, 오정구와 다르기 때문에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마인드로 신도시의 행정수반을 대응하는 조직재편이 필요하다.

 

네번째로 시 정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뒷받침하여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자. 다섯번째로 시정 주요시책이 많이 펼쳐지는 원미구는 부천역 북광장과 심곡 복개천 복원공사 등 원미구의 책무가 많다. 장기적인 과제로 경인전철 및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소사~원시~대곡 간 지하철공사, 종합운동장 역세권 개발공사 등 모든 변화는 원미구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부천시 역점사업 비젼의 필요성을 알고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윤인상 구청장은 조직 내부의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결속을 다져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청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업무의 질적 향상과 협업추진을 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