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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사건/사고/복지/환경

* 금연표시가 없어도 금연이 기본입니다.’

부천시, 민 ․ 관 합동 금연 캠페인 실시

 

 

 

 

 

부천시 보건소는 지난 26일, 송내역 북부광장에서 민․관 합동 금연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부천시의회 김정기 행정복지위원장, 서강진 의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부천북부․남부지사, 바르게살기운동부천협의회, 자원봉사자, 부천시 3개 보건소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구역 및 흡연예방 홍보 등 금연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운영되는‘보건복지부 및 지자체 합동 금연구역 단속’기간에 맞추어 실시하는 것이다.

 

종석목 원미보건소장은 “2012년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이후 지속적인 금연구역 확대와 금연구역에 대한 지도 단속이 시행되고 있지만 전면 금연구역 실행이 아직 정착되지 않고 있다”며“3월 말까지 실시하는 합동 단속과 합동캠페인을 통하여 금연이 정착되어 개인 건강증진은 물론 시민의 바른 건강생활실천 등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취재 최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