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은 우리가 지킨다!』관내 초·중·고 인권교사 초청 간담회

○ 부천소사경찰서(서장 김영일)는 3. 10. 오후 15:00경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경찰, 학생인권교사, 협력단체(어머니·학부모 폴리스) 등 3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 날 간담회는 신학기로 접어들면서 교내 학교폭력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더불어 간담회를 통해 경찰·학교·협력단체가 서로 소통·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김영일 서장은 “학교폭력의 대부분이 신학기(3·9월)에 발생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경찰·학교·협력단체가 합심하여 초기예방 활동을 전개해야 하며, 특히 학생 인권교사와 학교전담경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거듭 당부했다.

 

오성근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