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잘 지내고 열심히 공부하겠다” 화답 하는 아이들에게 학교폭력근절 등 홍보책자를 선물하고 하이파이브 -
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우종수) 는 지난 9.28(水) 원미경찰서 보안과에서는 우종수 서장을 비롯 북한이탈주민 출신 목사와 사회복지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碩士 등 5명이 관내 상미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재잘거리며 활기차게 교문으로 향하는 어린 친구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친들과 사이좋게 지내요!”라고 활짝 웃어주자 배꼽손으로 인사하며 하이파이브로 화답하는 즐거운 등굣길 풍경이 되었으며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해 학교폭력근절 등 홍보 책자와 문구용 자를 선물하던 이탈주민들 또한‘이제 우리들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보람 있는 일을 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말하였다.
이와 관련, 부천원미경찰서에서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하였다.
이용섭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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