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평온한 명절 보내기 위한 공동체 치안 시스템 구동
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우종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외국인치안봉사단」과 「부천이주민지원센터」관계자와 협업하여
부천 쵀대 외국인 밀집 지역인 도당동 강남시장 일대를 대상으로 야간 순찰활동을
전개 하였다고 밝혔다.
부천원미서 관계자는, 각종 범죄가 갈수록 흉악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과
경찰과의 공통체 치안활동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으로 외국인 치안봉사단과 시민단체와
연계한 협업 공동체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명절 전 들뜬 분위기 속에서 우발적으로
발생하는 여성 및 아동 등 대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차원에서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합동 순찰에 참가한 외국인치안봉사단 및 부천이주민지원센터 관계자는,
명절을 전후로 빈집털이 등 절도 범죄 및 각종 성범죄 예방 순찰에 직접 참여하니
봉사활동의 기회도 얻고 지역에 대한 애착심도 생기게 되어 뜻깊은 하루였다는
긍정적인 반응이며. 강남시장 일대 상인들도 외국인노동자들이 많은 지역 특성상
다양한 국적 출신의 치안봉사단 활동으로 범죄 없는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큰 기대를 모았다.
부천원미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명절 및 연말연시 등 기간 중 관내 안전 순찰을 병행하여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용섭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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