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청소년 수사팀’ 신설에 따른 직무 워크숍 개최

 

 

 

 

 

 

       부천소사경찰서(서장 김영일)는 지난 9일 오전 4층 대강당에서 ‘여성청소년 수사팀’ 신설 관련 조속하고 안정적인 업무정착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김영일 서장과 여성청소년 과장, 수사팀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신속·정확한 초기 현장 대응 조치와 성폭력 범인 검거 관련한 주요 수사기법 공유, 친절한 민원인 응대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일 서장은 “이번 신설된 여청수사팀은 가해자 처벌위주의 수사방식을 탈피하고 피해자 보호 및 사후지원까지 최선을 다함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경찰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천소사서 여청수사팀은 지난 2일 발대하여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수사업무를 맡아 처리하고 있다.

 

 

     오성근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