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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사건/사고/복지/환경

*WISET-공개SW협회, ‘AI 인력 육성’ 업무 협약 오픈소스를 활용한 딥러닝 프로그래밍 교육 4월부터 제공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안혜연, 이하 WISET)와 공개소프트웨어협회(회장 장재웅, 이하 KOSSA)는 인공지능 분야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해 2월 24일(월) 오전 10시 WISET 회의실(서울 강남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산업 시장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관련 분야 전문 인재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또 구글에서 딥러닝 프레임워크를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등,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오픈소스 생태계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이에 WISET은 KOSSA와 손잡고, 오픈소스 기반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개설했다. 이 교육은 오픈소스의 이해와 인공지능(딥러닝)의 현업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연계 과정.. 더보기
*세라젬, 예수병원·전주대학교와 임상연구 상호협력 MOU 체결 세라젬, 예수병원·전주대학교와 임상연구 상호협력 MOU 체결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은 지난 19일(수) 전주 예수병원, 전주대학교와 임상연구 및 학술 교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주 예수병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세라젬 이재근 대표이사 및 한국사업부문 임원들과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 조진웅 부원장, 류두현 대외부총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신규 및 기존 제품 신뢰성 확보를 위한 임상연구 활동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스마트 시스템 등 4차 산업에 대비한 첨단 의료기기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정부의 의료기기 정책에 기조에 대응하는 협력 활동과 연구 및 학술교류를 위한 학술대회를 지.. 더보기
*한국환경공단, 개발도상국에 의류 기부… “나눔을 통한 자원 선순환” 의류 5662개 품목 수거해 해외 의류지원 전문단체 통해 개발도상국에 전달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나눔 실천을 통한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이 썼던 의류 및 온전한 옛 근무복 등을 해외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한국환경공단은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임직원으로부터 의류, 모자, 신발, 가방 등 잡화 4,288개 및 옛 근무복 1,374벌 등 총 5,662개 품목을 기부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17일 해외 의류지원 전문단체인 ’(사)옷캔‘에 전달된다. 옷캔은 물품을 국가별 기후, 연령 등에 맞게 분류해 개발도상국 및 재난 국가 등 세계 각지로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 물품의 선별, 세탁, 포장, 통관 등에 필요한 비용(약 200만 원)은 한국환경공단이 .. 더보기
*KMI한국의학연구소, 코로나19 예방 지원물품 기부 충남도지사 아산시 현장집무실 찾아 2500만원 상당 마스크 및 손 소독제 전달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이사장 김순이)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해 충청도 지역에 지원물품을 기부했다. KMI사회공헌사업단은 지난 14일 충청남도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 인근에 마련된 충남도지사 현장집무실을 찾아 2500만원 상당의 마스크(KF94)와 손 소독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 이해영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팀장 등이 참석했다. 기증된 물품은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에 활용될 수 있도록 충청도(진천·아산·천안) 지역민들과 방역 관련 담당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MI의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우한 교민의 격리시설이 마련된.. 더보기
*김경협·박원순, 남부광역급행철도 연장 협의 좋은 제안이고 서울시도 원하는 방향이다 김경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원미갑)은 14일 오후 2시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시의 남부광역급행철도 동서축 연장을 협의했다. 김의원은 이날 박시장에게 서울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남부광역급행철도를 동서축으로 더 연장하여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서부수도권 3기 신도시(부천대장·인천계양)와 2기 신도시(검단·김포) 그리고 경기하남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남부광역급행철도는 지난해 말 서울시가 ‘제2차 10개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서 GTX-B노선이 통과하는 부천종합운동장부터 서울잠실까지 31㎞ 구간에 10개 정거장을 놓아 수도권 동서지역을 광역급행철도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김의원의 남부광역급행철도 동서축 연장 제안에 대해 박시장은 “좋은 제안이고 서울시.. 더보기
*부천산업진흥원, 전통시장 신종 코로나 방역에 앞장서 전통시장에 방역소독기 등 지원 부천산업진흥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하여 부천지역 전통시장에 방역소독기 구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이용자가 급감하여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이 매일 방역을 실시하여 감염증을 예방함으로써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부천지역 17개 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매일 방역 소독하는 한편, 시장 출입구에 손세정제를 비치하고 이를 적극 홍보하기로 하였다. 이학주 부천산업진흥원장은 “감염증에 취약한 전통시장이 방역소독기 지원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수시로 자체 방역을 실시할 수 있게되었다” 면서 “시민들이 믿고 많이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더보기
*부천시, 안심 경로당 위해 특별방역 실시 지역사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총력 부천시는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한 총력대응의 일환으로 건강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 219개소에 대한 특별방역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3일부터 2월 15일까지 2주간 경로당 임시휴관 조치를 했으며, 휴관 기간을 이용해 경로당 내부 공간과 집기류, 손잡이 등에 대한 전면적인 살균 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경로당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용 살충제를 사용해 바퀴벌레 등 해충 방역도 병행할 계획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임시휴관 조치에 협조에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와 시민들의 건강을 위.. 더보기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이영석 회장과 조직간부들, 격리된 진천 우한교민을 지원하고 있는 진천군청에 후원금 1000만원 전달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서로를 배려하는 자세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는 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격리 시설이 위치한 충북 진천군을 방문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이영석 지부장과 송요섭 마포지회장 등 조직간부들은 이날 송기섭 진천군수를 만나 “중국 우한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우한(武漢) 교민들에게 문을 열어준 충북 진천군민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위로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진천군은 국가인재개발원에 격리된 우한교민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천군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1명도 없을 뿐만 아니라 우한 교민들을 위해 봉사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 더보기
*충남연구원, ‘소통’과 ‘함께’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위기대응 지원 아산시 도지사 임시 직무실에서 제1차 긴급 간부회의 진행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지난 1월 31일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충남도지사 임시직무실을 찾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위기대응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긴급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번 긴급 간부회의는 우한교민 격리수용지로 아산시가 결정되면서 발발되었던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위기에 대응하는 지역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월 31일 전세기를 통해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교민은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에 격리 수용되었다. 앞서 격리 수용지가 아산과 진천으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민의 불안과 반발이 고조되기도 했다. 하지만 주민들은 우한 교민이 귀국하자 자발적으로 이를 걷어내고 수용 시설로 향하는 길을 터준 것으로 알려졌다. 양승조 충남.. 더보기
*유한대학교, ‘신종 코로나’ 대응 문제없다. 입학식, 졸업식, OT 등 모든 행사 전면 취소 및 개강 2주 연기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3일(월) 최근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하여 유한대학교 긴급 질병관리대책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유한대학교 긴급 질병관리대책위원회는 입학·학생처 주관으로 관련 부서 교직원이 모두 참석 했다. 긴급 질병관리대책위원회에서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대학차원에서 대응 매뉴얼을 배포, 입학식(20일), 졸업식(19일), OT 등 학교 내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재학생들의 개강 또한 2주 후인 3월 16(월)로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또한 도서관 및 학생회관도 사용이 금지되었다. 이러한 결정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정부시책에 따라 일정이 변경 가능하다. 재학생중 중국에 다녀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