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사회/사건/사고/복지/환경

* 최진한 신임 부천FC 감독 임명장 수여 김만수 부천시장은 2월 7일(금) 오전 최진한 신임 부천FC 감독을 만나 임명장을 전달했다. 최 감독은 “부천FC가 명문구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 시장은“최 감독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부천FC가 한 단계 도약하게 되길 바란다.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최진한 감독은 올해 53세로 1986년 맥시코 월드컵 대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대표팀 트레이너를 거처,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경남FC 감독을 역임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미리 구입한 부천FC 시즌권 제1호를 부천FC 김진형 단장대행으로부터 전달받았다. 취재 최정미 기자 더보기
*“오리고기, 안심하고 드세요” 부천시, 매주 수요일 일제 소독 및 1일 모니터링 등으로 철저한 방역 오리고기 취급 현장조사 및 식품업소 집중 모니터링 이번에 발견된 H5N8형은 사람 감염 사례 없어 최근 전북 고창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Avian Influenza, 이하 AI)가 발생했다. 부천시는 AI의 유입을 막고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특별방역과 유통 관리에 나섰다. 이번에 발견된 AI의 단백질형은 H5N8로 전 세계적으로 아직까지 사람이 감염된 사례가 없는 바이러스다. AI는 닭, 오리 등의 가금류에게 배설물 접촉으로 전파되는 제1종 가축 전염병이지만 우리나라에서 AI가 사람에게 감염된 적은 없다. AI바이러스는 70℃에서 30분 이상, 75℃에서 5분 이상 가열하면 사멸되며, 공기로 전파되지 않는다. 부천시는.. 더보기
* 기둥교회, 행복한 나눔 실천... - 중1동에 라면 100박스 전달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에 위치한 기둥교회는 지난 3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중1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라면 전달은 성탄절을 맞아 이웃돕기 일환으로 기둥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중1동주민센터에서는 기부받은 라면을 관내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등 100여가구에 전달하기로 했다. 기둥교회는 이 밖에도 국내외 자원봉사 및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 등을 전개하면서 중고야간학교 지원 등 많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기둥교회 고신일 담임목사는 “주변을 둘러보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이 많은데 기회가 될 때마다 힘을 모아 함께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경훈 중1동장은 “연말 십시일반 정성껏 모.. 더보기
[동해해경청], 500톤급 최신 경비함정 취역식 가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