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구 송재용 구청장, 해빙기 재난위험시설물 현장점검 나서
부천시 송재용 소사구청장은 지난 24일 송내동 대한아파트 축대관련 건축물 현장 등 재난 취약지역 7곳을 직접 찾아 안전점검을 벌였다.
이번 점검은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해빙기에 융해 현상이 반복되면서 공사장, 도로, 축대, 옹벽 등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했다.
특히 해빙기에 위험한 축대, 도로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안전시설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송 구청장은 “모든 사고는 사전 안전점검이 가장 중요하다”며 “해빙기 재난위험 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소가 있는지 항시 점검하여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는 앞으로 공사장, 도로, 축대 등 재난 위험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철저히 하여 해빙기 재난 피해 없는 소사구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소사구 행정지원과 기획팀(032-625-6033, 또는 트위터 @bc-sosaaASD)로 하면 된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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