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나눔이 큰 희망이 됩니다

-고강1동 복지협의체, 이웃돕기 기금 조성 저금통 제작-

 

 

 

 

 

 

부천시 오정구 고강1동 복지협의체(위원장 안일규)에서는 지난 3월 30일 이웃돕기 기금 모금을 위한 저금통 100개를 만들었다.

 

저금통 제작은 지난 2월 회의에서 지역자원 개발을 위한 홍보 방법으로 논의 되어 이후 쇼핑몰을 운영하는 복지협의체 유재은 위원이 저금통을 기부하였고, ‘작은 나눔이 큰 희망이 됩니다’스티커는 최호성 간사가 참여하여 제작했다.

 

저금통은 복지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금융기관, 대형마트, 병원 등 다중 집합장소에 배부할 계획이며 모금액은 연 2회 고강1동 복지협의체 기부금 모금 전용계좌에 입금하여 복지사각지대 희망나눔사업, 꿈밭지원사업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복지협의체의 모든 활동은 매월 1회 개최되는 복지협의체 회의를 통해 토론, 심의 과정을 거쳐 결정하며, 토론 과정에서 재능기부, 물품기부 등을 위원들이 자진하여 참여하고 있다.

 

복지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지역의 자원 발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위원부터 솔선하여 이불세탁봉사, 이발봉사 등 재능 기부는 물론 백미, 이불 등 물품기부까지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인적자원은 물론 물적 자원을 모집하고 고강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통해 기부금 전용계좌를 개설하여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