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경찰/법무/소방/행정

*인천삼산경찰서, 무단횡단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 !

         지역주민 보행자·자전거 및 이륜차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 홍보

 

 인천삼산경찰서 (서장 임실기)에서는 지난 7. 19(금) 올해 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교통사상자 줄이기 100일

운동’에 맞춰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사망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보행자·자전거 및 이륜차 사망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보행자 사고는 무단횡단과 대각횡단 등 잘못된 보행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무엇보다 주민들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자발적 동참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해 삼산서에서는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관내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및 다발 지점에‘무단횡단하는 당신도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현수막을 자체 제작하여 부평구 장제로 나누리 병원 사거리 외 5곳을 선정하여 게시하여 스스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륜차량 사고 및 더운 날씨에 안전모 미착용 운전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륜차량 운전자는 인도주행, 중앙선 침범 후 역주행,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준수치 않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배달업체 관계자에게 각별한 안전운행 및 안전모 착용을 생활화 하도록 당부의 말을 관내 배달 업체 및 관계자 약 260여 곳에 서한문을 배부하였다.

 

이와관련 삼산경찰서는 앞으로도 현수막 게시 뿐 만 아니라 보행자·자전거 및 이륜차량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 및 시설개선 활동도 병행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