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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법무/소방/행정

*인천삼산경찰서-부평구시설관리공단 업무협약식 체결!

불법촬영기기 이용 성범죄 근절을 위한 합동  점검과 홍보활동



 삼산경찰서(서장 이기주)에서는41211시경 부평구 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이사장(박한섭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만들기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은 공단에서 관리중인 부평국민체육센터 등 주민들이 이용하는 편의시설

 내 성범죄 취약 개소(탈의실·화장실)에 초소형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합동 점검하는 한편, 주민

 대상 캠페인 등 홍보활동 병행하여 불법촬영기기 이용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공동 추진키로 상호 약속하였다.


 또한 양측은 성범죄 취약요소 도출·보완으로 안전한 환경조성 성범죄 예방을 위한

 제반 정보공유 직원대상 성범죄 예방교육 실시 등, 성범죄 인식개선 및 교육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박한섭 이사장은다수의 다중이용시설을 관리하는 공단으로써 최근 무분별

하게 일어나는 불법촬영기기 이용 성범죄 예방에 고심하던 중이었는데 삼산경찰서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불법촬영기기 합동점·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직원대상 폭력 예방 교육에도 성실히 임하여 성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원·체육시설을 만들기 위해 우리공단이 최선을 다할 것이.

전하였고,

 

 이기주 삼산서장은일상에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불법촬영기기 이용

 성범죄는최대 20년간 신상정보가 공개되는 대범죄라는 인식개선이

 절실하며, 최근 발견되는 카메라는 육안으로 식별이 힘든 초소형·위장형 

 카메라가 대다수이므로, 공단 산하 각종시설 점검시 전문탐지장비 및 인력을

 적극 지원것을 약속하고, 관내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지속적인 점검 및 홍보

 활동으로 디지털 성범죄 근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