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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법무/소방/행정

*인천삼산경찰서,「전국1위 으뜸녹색어머니회」인증패수여

                       삼산녹색어머니회 포상금 전액 아름다운 기부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임실기)에서는 3. 27.() 10:00 삼산경찰서 2층 소통실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교통안전계장, 19개교 초등학교 전년도 회장단과 신임 회장단, 청소년 임시 쉼터 소장 성태봉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정기총회 개최 및 으뜸녹색어머니회 인증패 및 포상금을 수여 하였다.

 

행사는 18년 경찰청 주관 전국 으뜸녹색어머니회 평가에서 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가 전국 1위로 선정되었다. 이에 삼산경찰서는 전년도 어린이 교통사고예방과 선진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지회에 대한 경찰청장 명의 감사의 인증패와 포상금(40만원)을 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최은영)에 전달하여 명예심 고취 및 파트너 쉽을 강화하였.

 

또한, 포상금은 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의 만장일치로 여성청소년과 와 협업하여 인천 부개동에 위치한 임시청소년쉼터인한울타리쉼터에 위기청소년과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꿈과 따뜻한 관심을 주고자 전액 기부하였다.

 

이와 관련 삼산경찰서는 녹색어머니회를 비롯한 협력단체와 지속적인 간담회 등 소통 창구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사망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불어, 올바른 수사구조개혁의 필요성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