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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법무/소방/행정

*인천삼산경찰서,「스쿨존(엄마손)」교통안전캠페인

                         민 경 합동으로 교통 캠페인 전개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임실기 )에서는  지난 3. 20() 08:00경부터 한 시간 동안

    인천부내초등학교 교차로에서 경찰(서장 임실기), 부내초교(교장 김혜숙) 및 교사,

    협력단체인 녹색어머니회, 삼산모범운전자회(회장 이성민), 사회복무요원 등

    약 50명이 2019년 대대적인 첫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또한, 함께 한 경우회 자문위원과 유관기관인 부평구청 직원들과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시설개선 및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등교하는 저학년 대상으로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엄마손, 호루라기, 옐로카드 등을 배부하면서 교통사고로부터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교육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대거 참여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특히 운전자들에게 보행자를 배려하고 스쿨존에서는 서행운전을 당부하는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학교 및 아이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삼산경찰서는 시민들이 공감하고 호응할 수 있는 캠페인 등 홍보

    강화와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을 통하여 스쿨존 내에서는 단 한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