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보건소는 4월 중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눈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신체기관 중 노화가 가장 빨리 찾아오는 눈 건강에 대한 보건교육과 전문상담을 진행한다.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안구건조증과 같은 노인성 안질환의 증세, 치료방법, 예방법 및 조기발견법 등을 교육하고 황반변성 자가 검진을 실시한다. 또 원하는 경우 시력검사를 진행하며 명함용 돋보기도 증정한다.
지난 7일 상동 구지경로당에서 1차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는 21일에는 중동 팰리스카운티아파트제1경로당에서, 28일에는 역곡2동 부천동부센트레빌1·2단지경로당에서 진행된다.
상동 구지경로당에서 교육을 받은 김 어르신은 “좋은 교육을 경로당에 직접 찾아와서 해주어 고맙다”며 “교육받은 눈 질환 예방법을 오늘부터 실천해야겠다” 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미보건소(032-625-422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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