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미구 도당동「함께하는 좋은 이웃」1촌 맺기

-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 홀몸어르신과 결연 맺어 -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에 위치한 전력형 반도체 제조업체인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대표이사 강병곤)의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이 마을의 활력을 불어 넣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1998년 12월 설립된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는 설립 당시부터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데 저소득층 나들이 사업, 도배봉사사업, 결연사업, 학원비지원 장학사업 등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도 도당산 정화사업, 1사1경로당 결연사업, 겨울나기 김장나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2015년에는 도당동복지협의체가 창단된 이 후 더욱 특화된 장학사업「꿈꾸는 공부방」에서 직원들이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고 월 40만원의 운영비를 지정기탁하고 있으며 「함께하는 좋은 이웃」 결연사업 진행을 위해 1부서 1결연 맺기를 추진해 홀몸어르신과 부서원이 매달 만나 살 맛 나는 정을 주고받는다.

 

지난 25일 홀몸어르신 결연사업 첫 진행을 위해 동참한 한○○님은‘어르신이 열악한 환경에서 혼자 생활하실 생각을 하니 마음이 짠하다며 직원들이 자주 찾아 뵙고 함께하면서 조금이라도 안정된 생활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처럼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는 몸담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가까이서 친밀하게 소통하고자 하는 기업 정신으로 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어 지역주민으로부터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

 

지역주민과 하나 되는 기업, 지역주민이 사랑하는 기업, 그렇게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는 지역과 함께하고 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