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누리교회 이웃돕기후원금 1,000만원 전달

복지가 흘러 넘치는 깊은구지마을 만들기 동참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1동 부천온누리교회(담임목사: 서해원)에서는 지난 일요일인 12일에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족 및 한부모가정 소외되기 쉬운 분들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심곡본1동복지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날 온누리교회 30주년 감사 및 봉헌예배식 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웃사랑 참여의 일환인 “복지가 흘러 넘치고 행복과 희망이 있는 깊은구지마을 만들기에 동참 후원금을 전달했다.

 

부천온누리교회는 평소에도 관내 불우한 이들에게 이웃돕기를 실천해 왔으며 특히 이날 30주년 감사 봉헌예배식에는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어려운 사람이 많다며 특별히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들에게 써달라고 기탁배경을 밝혔다.

 

당일 기부금 전달식 시 부천온누리교회 서해원 담임목사는 작년 겨울에 심곡본1동 동장과 복지팀장의 교회 방문 시 어려운 이웃들에 다소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을 이번 온누리교회 30주년기념 봉헌예배 시 실천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관내 소외계층 분들에 혜택이 갔으면 하는 부탁의 말과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정무석 심곡본1동장은 도움을 준 온누리교회의 훈훈한 정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되도록 하겠으며 앞으로 후원자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