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곡2동 고려수재활병원, 자매결연 경로당에 즐거운 하루 선사

경로당 어르신들 대상으로 어버이날 행사 진행

 

 

부천시 원미구 심곡2동에 위치한 고려수재활

요양병원(병원장 채수한)은 지난 1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관내 광장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 행사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고려수재활병원은 자매결연 경로당인 광장경로당에 수시로 쌀과 라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도 사랑의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업체로 꼽힌다.

 

이날 경로행사에서 채수한 병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작은 정성이나마 점심을 대접하게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다가올 여름철 무더위를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복 심곡2동장은 고려수재활요양병원에 감사를 표하면서 “가정의 달 뿐만 아니라 평소 일상생활 중에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