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사구, “쥬라기월드”무료영화 상영

19일과 20일 오후 7시 소향관에서

돌아온 공룡의 세상! 인류에게 닥친 최악의 위협!

 

 

부천시 소사구가 2015년 6월 개봉작인 “쥬라기 월드”를 오는 19일과 20일 오후 7시 소향관에서 무료 상영한다.

 

이번에 상영하는 영화는 〈쥬라기 공원〉이 문을 닫은 지 22년 만에 유전자 조작을 통해 탄생한 공룡을 앞세워 지상 최대의 테마파크인〈쥬라기 월드〉가 탄생한다. 공룡들이 흔해지면서 아이들도 웬만한 공룡에는 흥미가 없다. 때문에 〈쥬라기 월드〉의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면서 제2의 전성기를 위해 고군분투 한다.

 

이로 인해 기존 공룡들보다 월등히 높은 지능을 가진 하이브리드 공룡이 탄생해 지능과 공격성을 끝없이 진화시키며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기 시작하며 테마파크 월드를 위협한다는 이야기이다.

 

한편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누적 관객 5,546천명을 기록하였으며,〈쥬라기 월드〉흥행 신드롬을 타고 속편이 확정되어 2018년 6월에 개봉한다.

 

영화 “쥬라기 월드”는 액션, 스릴러, 공포, 어드벤쳐 장르로 125분 상영에 12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오후 6시 30분부터 입장 가능하다.

 

또한 본 영화를 상영 전에 2013년 제5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청소년경쟁 출품작인 감기(제작 서우빈, 16분, 전체 관람가)를 동시 상영한다.

 

소사구에서는 매월 셋째주 수,목요일에 무료영화 상영을 하고 있으며, 기타 영화상영 관련 문의는 소사구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032-625-6022, 또는 트위터 @bc-sosaaASD)로 하면 된다.

 

김현주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