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상시 훈련을 진행할 계획
인천 삼산경찰서(서장 이기주)에서는 지난 2. 24.(토) 14:00~14:40 인천 부평구 소재 롯데마트에서 삼산경찰서 경찰관, 부평소방서, 롯데마트 보안직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테러 합동 훈련’을 진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평창올림픽 기간 중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폭발물 테러를 시도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경찰의 대테러 출동태세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이기주 경찰서장은 “경찰은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대형 마트와 지하철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상시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특히, “시민들이 폭발물 의심 물체를 발견했을 때에는 섣불리 손대지 말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 후 112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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