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구 공무원 80명 명상체험 ‘비채’실시
부천시 소사구에서는 지난 15일과 16일 충북 충주시 고도원의 아침편지명상센터에서 직원들을 위해 건강한 휴식과 명상을 통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비채』란 ‘비움과 체험’의 약자로 그동안 각종 민원과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명상을 통해 자기안의 부정적인 생각들, 불만, 상처를 내려놓고 그 빈 공간 안에 사랑, 감사, 건강함으로 채워 넣어 몸과 마음을 치유하여 재도약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 준비 되었다.
구․동 직원 80명이 참여하여 걷기명상, 향기명상, 춤 명상을 체험 하였으며, 자연 속에서 자신을 편히 쉬게 하여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제공하여,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통해 나 자신을 발견하고 더욱 발전하는 시간이 되었다.
함께 『비채』에 참여한 윤기중 소사구 행정지원과장은 “우리 직원들이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을 모두 내려놓고 이번 명상체험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더 넓고 더 높이 뛰기 위한 도약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명상체험에 참여한 직원은 “너무 좋은 시간 이었다며, 모든 것을 잊은 채 마음을 비우로 새로운 것을 다시 채워 넣을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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