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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사건/사고/복지/환경

* 부천 원미구, 다산선생의‘공렴 사상’배운다

 

 

부천시 원미구는 지난 2일 남양주에 있는 다산실학박물관에서 청렴문화 교육 및 체험을 실시했다.

 

교육은 공렴정신을 이어받아 바른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건축 인허가, 단속 및 세정분야 등 총 37명을 대상으로 청렴 특별강연 및 현장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참여 직원들은 백성을 걱정하며 백성을 위해 몸소 노력한 다산선생의공렴 사상 배우고, 다산선생의 생가와 묘소가 있는 마재마을과 실학박물관을 둘러보며 선생의 삶의 자취와 청렴사상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교육을 마치면서 참여 직원들은 공직자로서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진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다짐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