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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법무/소방/행정

* 부천지역 체감치안 향상방안 토론회

 경기지방경찰청(치안정감 정용선),

 

20161중 부천원미 초등생 사건 및 2· 부천소사 여중생 사건으로 불안해할 시민들을 안심시키고, 안전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부천지역 3개 경찰서(부천원미, 부천오정, 부천소사) 합동으로 대책을 강구하기로 계획하였다.

경기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 정용선)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2건의 사건과 관련해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부천지역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2016. 2. 11.() 15:00에 부천원미경찰서로 부천지역 3 경찰서의 각 주무부서(생활안전, 형사, 여성청소년)를 소집하여,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원미경찰서장(경무관 우종수)은 기존의 검거위주 경찰활동이 아닌잘 들어주고, 잘 설명해주는 경찰이 되겠다.

 

며 주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감성치안을 실천할 것과 관할에 구애받지 않고 3개 경찰서가 합동하여 주민들의 불편 및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하였고, 토론회 진행도중 나온 3개 경찰서의 의견 등을 취합채택하여 시행함으로써 부천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용섭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