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구대 신축공사 기공식및 안전기원제
부천원미경찰서장(경무관 정승용)는 ‘15. 8. 31. 11:00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428-22에서 중앙지구대 신축 기공식을 열었다. 정승용 경찰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각 지구대‧파출소장, 시공사현장대리인 등이 참석했다.
現 중앙지구대는 준공 40년이 된 노후 건물로 시설유지보수의 구조적 한계와 부천시 북부역 북부문화광장 조성사업일정을 고려하여 신축 이전하기로 하였고, 건축면적 629제곱미터(190평) 지상3층으로 지어지는 지구대 신축 공사는 12월 초까지 진행된다.
정승용 경찰서장은 “전국적으로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지구대임에도 불구하고 시설의 노후화로 주민이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이 있었는데, 이번 신축사업으로 주민에게 더욱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가족처럼 친지처럼 대하면서 지역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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