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폴리스, 녹색어머니회 아이들 안전 위해 한뜻 모아 -
□ 부천오정경찰서(서장 최규호)는
9. 4(금) 부천시 덕산초등학교를 찾아 학교폭력근절 및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어머니폴리스, 녹색어머회 등 협력단체와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날 캠페인은 경찰서장을 비롯 협력단체원 총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학교폭력 예방 학용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어머니폴리스는 학교폭력근절활동 관련 협력단체로 평소 관련 캠페인 및 학교전담경찰관과 합동순찰 등의 활동을, 녹색어머니는 교통안전활동 관련 협력단체로 주로 등ㆍ하교시간대 학교주변 어린이교통안전활동을 하는 서로 다른 성격의 경찰 협력단체이다. ○ 그러나 이날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같은 목소리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 녹색어머니 회원은 “다른 협력단체와 함께하며 캠페인 규모가 달라지니, 아이들의 호응과 집중도도 더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 최규호 서장은“오정서에서는 학교폭력근절과 어린이교통안전을 위하여 협력단체와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며 “民ㆍ警ㆍ學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오정구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학교분위기 및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성근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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