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오정경찰서(서장 최규호)는
방학기간 중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7.29(수) 19:00 경 고강어린이공원에서 열린 “청개구리 밥차” 행사에 참여, 청소년 선도 활동을 펼쳤다.
○ “청개구리 밥차”는 고리울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매주 수요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거리와 먹거리들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 오정서는 홍보부스를 따로 마련,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 90여명과 함께 비행청소년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합동순찰활동을 펼쳤다. ○ 앞으로 오정서는 경찰관들이 청소년에게 일방적으로 선도하는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경찰관과 청소년이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함께 활동하는 선도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 청소년 스스로 청소년비행에 대한 문제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 최규호 서장은“이제 대부분의 학교들이 방학 중에 있는 만큼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하여 관심을 더 가져야할 시기가 되었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과의 협조도 더 긴밀히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성근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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