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이마트와 ‘희망나눔 프로젝트’협약 체결

- 이마트 부천점·중동점과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상호 협력

 

 

 

 

부천시는 지난 3일 오전 이마트 부천점(점장 문영민), 중동점(점장 안용호)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지자체와 이마트 임직원, 주부 봉사단이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봉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마트 부천점과 중동점은 자체적으로 주부 봉사단을 모집해 사랑의 김장나눔, 희망나눔 바자회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이미지를 심어오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이마트는 시설 및 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마을 만들기, 어린이 환경교육을 위한 희망그림대회, 장애인 활동지원을 위한 희망나들이, 희망헌혈 나눔, 희망김장나눔, 희망바자회, 희망배달마차 등 테마별 나눔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복지자원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서비스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정미 기자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