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집 급식 메뉴 ‘미니떡갈비 월남쌈’-
부천시는 제1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기관인 소망어린이집(원장 이금숙)이 ‘제3회 전국 요리경연대회’에서 부천시의회의장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부천대학교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우 고기를 이용한 요리’를 주제로 실용가능성 있는 한우 고기 레시피의 개발과 보급을 위한 요리대회이다.
대회에 참가한 31개 팀 중 부천 소망어린이집이 급식메뉴인 ‘미니떡갈비 월남쌈’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소망어린이집의 이신자 조리원과 류보경 교사는 “이번 요리는 평소 어린이집 아동들이 좋아하는 인기 급식메뉴로, 한우와 함께 과일·채소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요리”라며 “급식 뿐 아니라 야외활동·나들이 도시락 메뉴로도 적합하며 월남쌈이 고기의 짠맛을 감해서 저염식 일품요리로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제1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매월 부천시 전체 어린이 급식기관에 제공하는 식단과 레시피의 식재료로 한우와 청정채소를 사용하고 있으며, 어릴때부터 저염식으로 먹는 식습관을 기르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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