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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사건/사고/복지/환경

* 부천소사서, 동네 조폭 근절을 위한 주민간담회 개최

- 근린생활 안전확보를 위한 동네 조폭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 취지 설명 등 홍보 -

 

 

부천소사경찰서(서장 김영일),

지난 22일 오후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지역상인 및 노래방 협회 각 업종 대표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네 조폭 신고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김영일 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영세상인 등 각 업소의 약점을 이용해 금품을 갈취하고, 주민 등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폭력을 일삼는 동네 조폭을 척결하기 위해 경찰의 강력한 단속의지를 표명하는 한편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간담회 배경을 설명하였다.

 

 특히, 동네조폭 특별단속기간 (14.9.3-12.11)에는 피해 업주에 대한 형사처벌 및 행정처분이 면책도 가능함을 알림으로써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일 서장은 부천 관내에서 처음 열리는 간담회인데, 으로도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