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소사경찰서 설 명절 맞이 관내 독거노인 찾아 따뜻한 손길 전해 -
○ 부천소사경찰서 (서장 김영일)는 곧 다가올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노인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 16일 오전, 김영일 서장은 홀로 외롭게 사는 독거노인 정금순 할머님(81세, 남)댁을 방문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해간 선물과 세제 등 자그마한 선물이지만, 함께 전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며 덕담을 주고 받는 등 어르신들의 쓸쓸한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졌다.
○ 특히, 함께 찾은 직원 한명한명이 할머님의 손을 어루만지고 어깨를 주물러드리며 “추석에도 찾아뵙겠다” 라고 큰절을 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 김영일 서장은 “지역사회 치안을 돌보는 경찰은 지역에 대한 사랑에서 시작되어야 참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오성근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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