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졸업식 문화 조성’ 부천소사경찰이 앞장서

 

 

 

○ 부천소사경찰서(서장 김영일)는 지난 12일 오전 학생들의 졸업식 뒤풀이가 예상되는 관내 중학교(부천여) 정문 및 주변 취약지역을 돌면서 캠페인과 합동순찰을 펼쳤다.

 

○ 이 날 캠페인과 합동순찰은 김영일 서장, 여성청소년과장 등 경찰 20명, 최동은 부천여중 교장 및 교직원 20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졸업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졸업식 뒤풀이 근절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고, 순찰조를 편성하여 학교 주변 취약시설을 돌면서 집중 순찰을 전개하였다.

 

○ 김영일 서장은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졸업식 뒤풀이 문화가 성행하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으나 그간 경찰·협력단체·학교 측이 합동하여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함으로서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며 지속적인 협력 치안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부천소사서는 지난 2.6부터 관내 초·중·고 32곳을 돌면서 아름다운 졸업식 문화 조성을 위한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성근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