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본동 복지협의체 복지동 출범 1주년 기념 책 발간
오정구 고강본동복지협의체(김두환 위원장)에서는 2014년 7월 추진된 부천형 복지 실현 1주년을 기념한 「민관 합동으로 일궈낸 고강본동 복지마을 이야기」책 300부를 발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은 고강본동주민센터가 복지동으로 전환하면서 지난 2014년 9월 고강본동 복지협의체를 창립하고, 움직이는 자원봉사단을 창단하여 추진하였던 모든 노력들이 담겨져 있다.
또한,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후원하고 지속적으로 사례관리를 하며, ‘찾아가는 생신잔치’,‘홀로어르신 행복동행사업’, ‘고리울 도깨비방망이사업’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열심히 뛰어온 지난 발자취를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다.
한창희 고강본동장은 “이 책은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지역 주민들과 관련 기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서 정성껏 만든 책이기 때문에 더 의미있게 느껴지고,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경숙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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