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경찰서 관내 중학생⦁자율방범대와 합동,
112 허위신고 근절 캠페인 실시
부천원미경찰서(서장 정승용) 112종합상황실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한 중동3동에 거주하는 중학생 30여명, 관내 자율방범대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2허위신고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관내 공원 등을 돌며 허위신고 전단지를 나누어주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함께 했다. 특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112허위신고로 인한 엄청난 폐해에 대하여 설명하며 이번 활동의 당위성에 대해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부천원미서 관계자는, “112허위신고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하며 “향후에도 주민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켐페인을 112허위신고가 부천시에서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용섭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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