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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법무/소방/행정

* 무관심은 이제 그만, 찾아가는 허위신고 근절 캠페인 실시

부천원미경찰서, 부천 현대백화점 진출, 올바른 112 신고문화 정착 릴레이 캠페인 실시

 

 

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정승용) 112종합상황실에서는 1012일 유동인구가 많은 부천 중동 현대백화점을 찾아 이동하는 시민 및 백화점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112신고 문화 정착 및 허위신고 근절을 위한 페인을 실시하였다.

 

중동 현대백화점은 부천 중동의 교통요충지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관내 유동인구가 많고 특히 백화점 이용 고객과 바로 옆 대형마트 이용객들로 분주한 곳이기도 하다.

 

번 캠페인을 통해 백화점 이용 주민과 이동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전단지와 홍보물을 나눠주고 플랜카드를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였으며 이를 통해 경찰업무와 관련없는 신고는 110, 범죄와 관련 없는 경찰민원신고는 182로 신고토록 하여 경찰출동이 필요 없는 출동신고가 112로 집중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부천원미경찰서 관계자는 지금까지 지하철도서관학교재래시장버스터미널공원등산로대형마트백화점 등을 돌며 릴레이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올바른 112신고 문화 정착 및 허위신고 근절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섭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