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안전한 귀성·귀경길
연휴 전날 고향길을 향하는 귀성·귀경 차량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협업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재완)가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4일(수) 14시부터 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 모범운전자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과 공동으로 귀성·귀경길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운전 중 휴대전화·DMB 사용 금지 △음주운전 및 갓길운전 금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방향지시등 켜기
△눈·빗길, 결빙도로 감속운전 준수 △장거리 운전 시 졸음쉼터 이용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김재완
지부장은 “즐거운 귀성·귀경길, 들뜬 마음의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설 명절 연휴뿐만
아니라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교통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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