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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사건/사고/복지/환경

* 내가 살고 있는 마을, 스스로 지켜요!”

내가 살고 있는 마을, 스스로 지켜요!”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자율방범대가 지난 18여름방학 청소년 우리마을 지킴이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여름방학 청소년 우리마을 지킴이는 청소년과 자율방범대원이 함께 관내 공원과 학교, 주택가의 방범 취약지를 야간 순찰하는 봉사 활동으로, 매 방학때마다 청소년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모집공고를 통해 모인 40명의 청소년이 721일부터 82일까지 약 2주간, 10시부터 12시까지 조별 일정에 맞춰서 야간 방범 활동을 하게 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마을 지킴이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구석구석을 돌며 안전하게 지킨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단순히 마을 지킴이 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괴안동자율방범순찰대가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카페에 활동 소감과 느점을 게시판에 올리는 등 적극인 참여를 통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최정미 기자/ 경찰방송